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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결말이 다소 아쉽다는 평이 많지만 그래도 굉장히 재미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줄거리 – 괴수들이 출몰하는 현대 도시. 취미로 히어로 일을 하는 사나이가 나타났다. 반짝이는 대머리에 맹한 얼굴, 다소 촌스러운 복장을 한 사이타마는 아무리 봐도 유약한 소시민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혹독한 훈련을 거쳐 비현실적인 힘을 손에 넣은 인물이다.
그러던 어느 날, 여기를 클릭 학교에 잠들어 있던 ‘주물’의 봉인이 풀리면서 괴물이 나타나고 이타도리는 미처 도망치지 못한 선배를 구하기 위해 학교 건물로 뛰어드는데?!
작가 후기에서도 언급되었다. 저자는 이 제목으로 하기로 결정했을 때 미디어믹스는 포기했다고 한다. 한국어판 특별 후기에서는 한국어판 제목을 어떤 식으로 번역했을지 궁금해하는 내용이 실려있는데, 설마 그대로 출간할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던 듯 하다. 특히 망가의 의미가 더더욱 그렇고 그런 쪽으로 와닿는 한국에서 저 제목 그대로 나온 덕분에 더더욱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줄거리 – 나는 날 수 있다! 배구에 매료되어 중학생 시절 최초이자 마지막 공식전에 출전한 히나타 쇼요. 하지만 ‘코트 위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천재 선수 카게야마에게 처참히 패하고 만다.
리치 왕의 분노 공격대 울두아르의 우두머리 콜로간도 망각을 외치는데 역시나 망가로 들린다.
감상평 – 소년물이라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작품. 그러나 재미있게 보고 있다는 평이 더 많으니 이런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만화 작품이 성인들에게 이용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면, 그 작품은 해당 소비자들이 가입한 사이트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든가, 법적인 허가를 받은 사이트를 통해 판매해야 한다.
구울로 인해 죽을 위기에 처했었으나 살아난 주인공 카네키는 반은 인간 반은 구울인 상태가 되었습니다. 인간 고기 외에는 식욕을 느기지 못하는 존재가 되어 버리는 이야기입니다.
같은 소속 작가들끼리의 협업이 가장 활발하다. 때문에 팬들은 키라라 판타지아를 중심으로 하는 관련 설정놀음에도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다.
탐색 →에로 →탐색 →에로 ……의 감미로운 루프. 그렇게 착실히 강해져 던전 공략이 진행되는 가운데, 여자들과의 관계도 점차 바뀌어 가는데……?!